CANCER
게자리
Cancer · 봄 · 저녁 남쪽
히드라와 싸우는 헤라클레스의 발을 물었다가 밟혀 죽은 게. 헤라가 그 공을 기려 하늘에 올렸다고 합니다.
별 위에 신화 속 모습을 겹칩니다.
- α 아쿠벤스 Acubens
- β 타르프 Tarf
- δ 남쪽 아셀루스 Asellus Australis
- γ 북쪽 아셀루스 Asellus Borealis
왜 이 이름일까?
어두운 별 몇 개가 작은 몸을 이루고, 북쪽으로 한쪽 집게, 남쪽으로 다른 쪽이 벌어집니다. 두 당나귀 별 사이의 벌집성단이 등딱지처럼 희뿌옇습니다. 히드라와 싸우던 헤라클레스의 발을 물었다가 밟혀 죽은 게를 헤라가 하늘에 올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찾는 법
한국 중부(북위 약 37°, 서울 기준)에서 저녁 9시쯤. 도시 불빛에서는 3등보다 어두운 별이 잘 안 보입니다.
4월 저녁, 서쪽으로 기우는 쌍둥이자리와 남쪽의 사자자리 사이에 있습니다. 가장 밝은 별도 3.5등이라 도시에서는 거의 빈칸으로 보입니다. 두 아셀루스(당나귀) 사이에 희뿌연 벌집성단이 있으면 그곳이 게의 몸입니다. 쌍안경으로 별이 갈라집니다.
출처: 위 에라토스테네스 『별자리 변신』
별의 위치는 J2000 목록입니다. 성도 자료와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