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ITTARIUS
궁수자리
Sagittarius · 여름 · 저녁 남쪽 낮은 하늘
지혜로운 켄타우로스 케이론으로 해석하는 전승이 있지만, 센타우루스자리와 더불어 고대 작가마다 어느 쪽이 케이론인지 다르게 말합니다.
별 위에 신화 속 모습을 겹칩니다.
- ε 남쪽 카우스 Kaus Australis
- δ 중앙 카우스 Kaus Media
- λ 북쪽 카우스 Kaus Borealis
- γ 알나슬 Alnasl
- σ 눈키 Nunki
- ζ 아셀라 Ascella
왜 이 이름일까?
주전자처럼 보이는 별의 무리가 활을 당긴 상체입니다. 주둥이 쪽 알나슬이 화살 끝으로 읽히고, 화살은 서쪽 전갈의 안타레스를 향합니다. 말의 몸에 사람 상체를 한 사수로 그리지만, 그 사수가 켄타우로스 케이론인지는 고대에도 의견이 갈렸습니다.
찾는 법
한국 중부(북위 약 37°, 서울 기준)에서 저녁 9시쯤. 도시 불빛에서는 3등보다 어두운 별이 잘 안 보입니다.
전갈자리 동쪽, 7월 중순 저녁 남동쪽 낮은 하늘(중심 고도 약 10°)에 있습니다. 주전자를 먼저 찾으면 됩니다. 주둥이는 서쪽 알나슬, 뚜껑은 북쪽 카우스, 바닥은 남쪽 카우스, 손잡이는 동쪽의 눈키와 아셀라입니다. 한국에서는 낮게 뜨니 남쪽이 트인 곳이 좋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주둥이 너머로 은하수가 이어집니다.
인물 케이론
출처: 위 에라토스테네스; 히기누스 『천문학』
별의 위치는 J2000 목록입니다. 성도 자료와 라이선스